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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조 천 년(992년)왕조 계보(新羅千年王朝系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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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조 천 년(992년)왕조 계보(新羅千年王朝系譜) Millennial Genealogy of the Kings of Silla B.C. 57년 1대 혁거세 거서간이 신라를 건국하여 935년 경순왕대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천 년(992년) 동안 56대의 왕들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이 계보를 왕명과 재위기간 함께 정리 합니다.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건국한 이후 발전을 거듭하다가 22대 지증왕, 23대 법흥왕을 거치면서 굳건한 왕권확립과 대대적인 영토 확장으로 강력한 왕정국가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9대 무열왕 때(660년)백제를, 30대 문무왕때(668년) 고구려까지 멸망시켜 삼국통일을 이룩하였고, 35대 경덕왕 전후 불교 전성기를 맞아 불국사, 석굴암 창건과 성덕대왕신종 주조 등으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찬란한 불교문화를 이룩하였습니다. 그러나 36대 혜공왕 이후부터 잦은 왕권쟁탈과 국사태만이 이어지고 각처에서 민란봉기로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고 결국 935년 56대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에게 천년사직을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기원전 57년 부터 935년 멸망까지 박씨왕 10명, 석씨왕 8명, 김씨왕 38명으로 그중 3명은 여왕이었으며 모두 56명의 왕이 천년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신라 왕조 천 년(992년)왕조 계보(新羅千年王朝系譜) 신라의 왕의 호칭은 시대적으로 거서간(居西干) → 차차웅(次次雄) → 이사금(尼師今) → 마립간(麻立干) → 왕(王) 순으로 바뀌게 됩니다. 박씨(朴氏) : 10왕(王)  석씨(昔氏) : 8왕(王)  김씨(金氏) : 38왕(王) 56대(代) 992년(年) 동지역(洞地域) : 29왕(王)  읍면지역(邑面地域) : 7왕(王)  타지역(他地域) : 1왕(王)   수장(水葬) : 3왕(王)   불명(不明) : 17왕(王) 신라 56대 왕의 계보와 재위 기간, 그리고 경주시 자료(www.gyeongju.go.kr)를 바탕으로 한 능지(무덤) 정보를 정리...

금오산 신라 유적 탐방기 (1) 머리 없는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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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신라 유적 탐방기 (1) 머리 없는 불상 headless buddha statue 경주 남산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慶州 南山 三陵溪 石造如來坐像) 금오산 입구 3능 을 보고 지나 삼능계곡을 오르면 완만한 경사의 오솔길을 올라가다가 길가에 앉아있는 하나의 예술 작품같지만 보는 사람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 의문의 불상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랜 풍상을 거치면서 남아있는 섬세한 무늬와 옷고름 같은 영총이 늘어진 표현은 놀랍도록 정교한 머리없는 불상을 봅니가. 이 석조 작품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계곡에 묻혀 방치되어 있던 것을 1964년 동국대학교 역사 발굴팀이 발견한 것이라고 하며 현재의 이 금오산 등산로 삼능계곡 길가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역사학자가 아니며 미술전문가도 아니지만 역사탐방이 재미있어서 자주 탐방길에 오르며 그때마다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 같은 역사의 현장을 만날 때는 나만의 가설로 짜깁기를 해보며 아득한 옛날로 거슬러 가 보는 재미를 느끼곤 하지요. 이 섬세하고 뛰어난 조각품은 분명 석조불상입니다. 이 불상의 모습에서 의복은 신라인의 복식이라고 추정하지만 사실은 신라 아닌 곳의 유적에서도 옷고름 같은 영총은 종종 보고된다고 한답니다. 만약 머리가 온전하고 무릎이 온전하다면 그 자태가 지금 여느 사찰에 있는 불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조각품일 것이라는 추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조각품은 불상의 모습이라기보다는 편히 앉아있는 보통사람의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이 아름다운 미술품이 왜 머리를 잃게 되었으며 견고한 암석으로 된 두꺼운 무릎 부분이 이렇게 망가져야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훼손한 범인을 어설픈 추측으로 함부로 말해서는 더욱 안 되고요. 확실한 것은 자연적으로 훼손된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불상이 훼손되기 이전 신라나 그 이후에도 사람들로부터 아름답고 귀한 불상으로 취급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 불상이 유명한 것은 어쩌면 머리를 잃고 무릎이 깨진 후가 아니겠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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